[한경] 모컴테크, 언택트 시대 특화 ‘3D-VR 카탈로그’ 나왔다

최근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예전과는 다른 라이프스타일과 소비형태로 변화가 빠르게 이루어지고 있다. 특히 언택트(Untact, 비대면) 비즈니스가 떠오르면서, 영업방식 또한 달라지고 있어 새로운 대안이 필요한 시점이다.

모컴테크(대표 최해용)가 언텍트마케팅의 최적의 솔루션으로 새로운 형식의 카탈로그인 ‘3D-VR 카탈로그’를 개발-완료하여 공급하기 시작했다.

이 제품은 일반 카탈로그에 3D-VR기술을 접목시킨 제품이다. 장소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효과적으로 체험 마케팅을 진행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3D-VR 카탈로그’는 특허 받은 폴딩형태의 VR기기(포켓 VR)와 3D-VR영상, 그리고 홍보내용이 들어가 있는 리플렛이 하나로 패키지로 구성된다.

■ 고해상도 3D 입체영상으로 촬영, 실제 제품 체험-공간 방문 각인효과

이 카탈로그는 제품을 고해상도 3D 입체영상으로 촬영하여, 실제로 제품을 체험하거나, 공간을 방문하는 것 같은 각인효과를 줄 수 있다.

VR카탈로그와 제공되는 이미지 및 영상은 일반적으로 많이 쓰이는 3D 모델링 이미지 및 영상이 아닌, 3D 스테레오스코픽 방식으로 3D영화와 같은 Depth가 있는 입체 3D로 실제처럼 리얼한 공간 입체감을 제공하는 게 특징이다.

모컴테크, 언택트 시대 특화 '3D-VR 카탈로그' 나왔다
[전자-카메라 스마트폰과 같은 전자제품 VR 카탈로그(왼쪽). 신발-쥬얼리-일상용품 적용되는 VR 카탈로그]

모컴은 SVR 영상 방식(3차원 입체영상을 좌, 우로 보여주어 VR과 같은 넓은 시야각을 제공 하는 방식)을 사용한다. 기존 HMD가 머리에 쓰고 목을 돌려 좌, 우 영상을 시청하는 방식으로, 사용하기 불편하고 목 돌림으로 인한 부상 우려도 있다.

이에 반해 SVR 방식은 좌,우로 영상자체가 슬라이딩하여 이동하므로 목을 돌릴 필요가 없고, 4G, 5G 통신 환경에 상관없이 선명한 영상 제공이 가능하다.

사용은 리플렛에 포함되어있는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하여 영상을 재생하고, 이 영상 중간에 포켓 VR기기를 클립처럼 끼워 시청하면 되는 방식으로 매우 간단하다.

3D-VR 카탈로그는 전자, 자동차, 부동산, 교육, 스포츠, 게임, 의류, 식품, 쥬얼리, 의료장비 등 모든 분야에 적용될 수 있다.

예를 들면, 전자제품의 경우, 폴더블폰, 스마트폰, 카메라 등의 제품을 3차원 영상으로 외향을 보여주는 것뿐만 아니라, 제품의 특징, 사용방법, 체험까지 제공할 수 있어 소비자에게 제품의 특징을 각인 시킬 수 있다. 

■ 패션쇼, SVR 영상으로 카탈로그 제작 ‘VIP석’서 관람하는 듯한 경험마케팅

다양한 디자인의 신발, 귀금속, 주방기기, 가구등 일반 제품 홍보에도 적용될 수 있다. 의류의 경우, 패션쇼를 SVR 영상으로 카탈로그를 제작하여 VIP석에서 관람하는 듯한 경험마케팅을 할 수도 있다.

신차 홍보의 경우, 차량의 전-후-측면의 외부는 물론 내부 공간, 엔진내부까지도 3D로 제공할 수 있다. 또한 실제 차량을 운전하는 것 같은 체험 영상도 같이 제공하여 시승하는 것 같은 효과를 낼 수 있다.

아파트나 상가, 오피스텔 등 부동산 분양의 경우, 실제로 모델하우스를 방문하지 않은 경우 방문에 비해 효과가 떨어진다. 이 때문에 많은 회사들이 2D 기반의 VR이미지를 활용하고 있으나 현장감이 떨어져 효과가 미비하다.

이를 보완하여 포켓VR을 이용한 3D-VR카탈로그로 체험효과를 드라마틱하게 증대시킬 수 있다. 키친, 거실, 침실, 내부 인테리어 등 아파트 내부뿐만 아니라, 아파트의 전경을 현장에 가본 것처럼 리얼하게 설명과 함께, 배경음악을 포함해서 더욱 효과적으로 제작 가능하다.

이뿐만 아니라 대학교 캠퍼스, 호텔 내부, 외부, 리조트, 종합병원, 중요 의료시설 안내에도 유용하다. 이미 양산 부산대 병원에 마케팅용으로 납품된 적이 있다.

또한 일본 유명 게임회사의 VR게임용 패키지로 기술적 협의가 진행 중이며,미국 유명 호텔 및 자동차 회사, 테마파크, 영화제작사의 VR 카탈로그로 대량 납품이 진행되고 있다.

모컴테크, 언택트 시대 특화 '3D-VR 카탈로그' 나왔다
[신차 등 승용차용에 적용되는 VR 카탈로그(왼쪽)와 아파트분양-대학 캠퍼스등 대형 건물 단지 등에 적용되는 VR 카탈로그]

최해용 모컴테크 대표는 “카탈로그에 이렇게 3차원 VR이 응용될 수 있는 것은 포켓VR이 있기 때문에 가능하다. 이러한 포켓VR은 2013년에 개발하고 미국, 일본, 한국에 세계 최초 포켓VR로 특허 등록된 제품이다. 제품무게 25g으로 나비처럼 가볍고 렌즈판이 나비의 날개처럼 접히는 폴딩방식으로, 브랜드 명도 한국적 이름인 ‘NABI’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5배율의 렌즈로 몰입감이 뛰어나고, 포켓에 넣어 다니면서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으로 다양한 VR영상을 즐길 수 있다. 가격도 저렴하여 VR 산업 대중화에 기여할 것 이다. 이미 미국 유해물질 테스트도 마친 제품으로 아동들도 사용 할 수 있는 안전한 제품이다. 앞으로 인쇄물과 2D 영상이 주류를 이루고 있는 홍보 시장에 새로운 패럼다임이 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박명기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출처: https://www.hankyung.com/it/article/202005115728v

May 11,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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