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혜인 기자 승인, 2020.04.06 16:32
아파트 분양 모컴 “VR 카탈로그”,
“사이버 모델하우스를 3차원 입체 영상으로 제공”
“코로나 19”로 인해 대부분 회사의 영업활동이 위축이 되면서 커다란 경제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아파트, 오피스텔, 상가 분양도 고객 대면 영업이 어려운 상황이다. 이에 따라 해외는 물론 국내의 아파트, 상가, 오피스텔 분양 건설사들이 발 빠르게 모델 하우스를 사이버 모델 하우스로 대부분 대체하였다.
모델 하우스는 실제공간을 보여주는 것이다. 이러한 사이버 모델 하우스에서 제공하는 기존의 VR 홍보영상은 대다수가 2D 기반의 영상이고 리얼 3D가 아니므로 현장감이 떨어진다.
상, 하 / 좌, 우 360도 시야각을 제공 하여 VR이라고는 하나 2D 영상으로 제공 하게 되므로 가장 중요한 현장 사실감이 떨어진다.
특히 분양 광고를 보고 전화문의 등 비 대면으로 문의 해오는 고객들에게 기존 카탈로그나 사이버 영상 외에는 실제 모델 하우스를 3차원으로 체험 할 수 있게 하는 방법이 없었다. 이에 따라 실제로 고객이 현장을 직접 보는 듯한 현장 입체 공간 그대로를 3D로 제공하기 위하여 (주)모컴테크 (대표:최해용)가 “VR 카탈로그”를 공급한다.
이 제품은 3차원 모델하우스의 QR코드, 분양 리플릿, 포켓VR기기를 번들로 묶어 하나의 미려한 블리스터 패키지 형태로 제공된다.
제품 형태가 카탈로그처럼 고객에게 배부 할 수 있고, 배부 받은 고객은 간단하게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3차원 3D로 체험 할 수 있다.
실제 모델 하우스의 동선 따라 내부를 3D 입체로 촬영하고 이를 QR코드로 제공하고 고객은 제공되는 포켓 VR로 이를 보게 된다.
3차원 영상을 통해 현장에 있는 듯한 입체감과 가상체험을 제공하기 때문에 아파트 오피스텔, 상가의 내부, 실내구조, 외부, 주변 입지조건을 마치 현장에 있는 것과 같이 제공할 수 있으므로 고객이 현장을 가본 것보다 더 사실과 같은 홍보 효과가 있다.
이러한 실사 3D 영상은 QR 코드로 제공하는 것 외에 360도 3D VR 콘텐츠를 별도 제작공급 할 수 있으며, 기존 보유 VR 콘텐츠는 그대로 이용하여 VR 카탈로그로 제작 할 수 있다.
이 제품의 핵심 기술은 이 회사의 포켓 VR이다. 기존 HMD대비 무게는 1/14, 부피는 1/34이며, 폴딩 디자인으로 손바닥보다 작은 사이즈이며, 간단히 휴대할 수 있다.
스마트폰에 클립식으로 끼워 사용 하므로 사용방법도 아주 간편하다. 렌즈 배율은 무려 5배에 이른다.
미국, 일본, 한국 등에 특허를 등록했으며 디자인 특허도 등록되었다.이미 이 제품은 미국의 유명 호텔 및 저택, 리조트의 외부와 내부모습, 특히 내부 시설을 현장과 같이 3차원으로 생생하게 보여 준다는 측면에서 큰 반응을 얻고 있다.
이 회사 최해용 대표는“코로나 19로 인해 모델 하우스는 사이버 모델하우스로 전환이 불가피 하다. 이 경우 평범한 기존 카탈로그나 제안서만으로는 비즈니스에 한계가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모컴테크는 40년 된 광학회사로서 현미경. 카메라 부품을 제조하던 회사이다. 이 제품은 현미경 만들던 기술로 제조된 제품으로 이러한 VR 카탈로그는 세계 최초이다. 면대면 이상의 홍보효과를 가져올 수 있으며 저렴한 가격으로 배포 할 수 있어, 기본적인 3D실사 영상과 포켓VR을 1,000개의 블리스터 패키지로 만들어 약600만원~약700만원대의 가격에 공급함으로써 대기업은 물론 중소 건설회사도 활용할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http://www.newsfreezone.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6496
제안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