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컴테크, 체험형 입체 교육장치 ‘에듀3D(Edu-3D)’ 출시
[기사 요약]
모컴테크(대표 최해용)는 스마트폰, 전기, HMD(헤드마운트디스플레이) 없이도 교실에서 실감나는 3D 학습이 가능한 체험형 교육장치 ‘에듀3D(Edu-3D)’를 선보였습니다.
제품 특징
- 전기·스마트폰·HMD 불필요: 어디서나 간편하게 사용 가능
- 대형·고화질 화면: 기존 뷰마스터 대비 화면 크기 30배, 선명도 4배 향상
- 완전 컬러 구현: 적·청 방식 및 렌티큘러의 한계를 극복한 리얼 3D
- 편리한 사용성: 카드 교체만으로 다양한 콘텐츠 체험, 무게 900g으로 설치·보관 용이
- 높은 가격 경쟁력: 대당 9만 원대, 카드북 3만~4만 원대 공급
교육 효과
- 초·중·고 교과 과정 전반에 활용 가능
- 과학·사회·역사·자연·미술 등 다양한 수업 적용
- 현미경이나 물리 실험 장치보다 더 넓은 활용성과 편리성 제공
콘텐츠 라인업
- ‘리얼 3D 곤충의 세계’
- ‘리얼 3D 공룡 체험’
- ‘교과서 속 역사 유물’
- ‘3D 유네스코 세계 자연유산’
- ‘NASA 3D 우주 사진’
→ 총 60여 종 이상의 교과 연계 시리즈로 확대 예정
확장 가능성
에듀3D는 학교 교과과정뿐 아니라 대학(건축학과, 메타버스 학과, 의과대학), 박물관, 과학관, 지자체 홍보관, 도서관 등에서도 새로운 체험형 학습·전시 도구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
최해용 대표는
“입체 체험은 AI가 대체할 수 없는 영역이며, 디지털 교육이 제공하지 못하는 생생한 체험 효과를 준다.”
라고 강조했습니다.
기사 읽기 : https://edu.donga.com/news/articleView.html?idxno=94339